"파김치가 되다"는 영어로 어떻게 말하지?
일을 너무 너무 너무 열심히 해서 완전히 뻗다, 녹초가 되다, 파김치가 되다는 영어로 어떻게 표현할까요? 무리하다, 밤 늦도록 일하다를 표현할 때 사용하는 아주 유용한 영허 표현은 바로
"Burn the Candle at both ends"
입니다. 직역하면 "초의 양쪽 끝을 태우다"라는 뜻입니다. 초는 원래 한 쪽 끝에서만 태워야 하는데, 양 쪽에 불을 붙이면 그만큼, 빠르게 초가 타들어 가겠지요? 아침 일찍 부터, 밤 늦게까지 일하면서 하루의 양쪽 끝을 다 태워버리는 사람들은 금새 파김치가 되기 쉬워요! 완전 다 타버릴 거여요. 휴식을 취할 시간도 없이 마구 마구 무리해서 일하는 상황을 표현할 때 원어민들이 자주 사용합니다. 예문 한 번 볼까요?
예문
Conversation 1
Jeanny: I have been working late nights all month. Terrible.
Sarah: You are burning the candle at both ends.
Jeanny: I am gonna quit soon.
지니: 이 번달에 늦게까지 계속 야근했어. 끔찍해.
세라: 너 완전 파김치 됐구나.
지니: 곧 그만 둘거야.
Conversation 2
Annie: I guess you burned the candle at both ends. You can't keep on doing that.
Sarah: I know. But I need money.
애니: 너 완전 무리한 거 같은데. 계속 그럴 수는 없어.
세라: 알아. 그렇지만 난 돈이 필요해.
Conversation 3
Sarah: Jeanny is definitely burning the candle at both ends.
Annie: No wonder. She's been getting to the office early and staying very late to work every day.
애니: 지니는 분명히 완전 지쳤을거야.
세라: 맞아. 매일 매일 아침에 일찍 회사에 가고 밤 늦게까지 일하잖아.
더 많은 예문
- Since starting my new job, I have been burning the candle at both ends.
새로운 일을 시작한 이후로, 나는 완전히 파김치가 되가고 있어.
- Working and studying at the same time has led to me having to burn the candle at both ends.
일과 공부를 병행하다 보니 너무 무리했어.
- He has been burning the candle at both ends by doing a full-time job and preparing for her law school exams.
그는 풀타임으로 일하고 법대 시험도 준비 하느라 녹초가 되가고 있어.
여러분 지치고 힘들고 완전 파김치가 되었을 때 "burn the candle at both ends"를 사용해보세요. 물론, 건강은 당연히 조심하셔야지요. 요 표현을 외치고 나서 딱 쉽시다!
Instagram의 Language Forest님 : "난 너무 지쳤어요 땡벌땡벌 🐝 🐝 🐝 #난너무지쳤어요🐝 #땡벌 #bu
6 Likes, 0 Comments - Language Forest (@lang._.forest) on Instagram: "난 너무 지쳤어요 땡벌땡벌 🐝 🐝 🐝 #난너무지쳤어요🐝 #땡벌 #burnth..."
www.instagram.com
'영어표현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존못 영어로? (0) | 2023.04.01 |
---|---|
지금도 코로나는 계속된다..두둥. 코로나 확진을 영어로? (0) | 2023.03.31 |
존좋 존맛탱! 영어로? (0) | 2023.03.30 |
이거..하려면 시간 꽤 걸리겠는데...영어로? (0) | 2023.03.30 |
둘이 하는 편한 짓..(둘이 하는 게 더 낫다) 영어로? (0) | 2023.03.29 |